전교조 광주지부는
의장단 선거를 둘러싸고 담합한 4명의 교육위원은 교육위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성명을 통해
교육위원들이 광주교육을 자신들의 사리사욕
을 위한 발판으로 삼았다는 데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담합한 4명의 교육위원은
광주시민 앞에 공개 사과하고 즉각 교육위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요구가 받아 들여지지 않을 경우
학부모, 시민단체들과 연대해 지속적인 투쟁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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