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선거 돈뿌린 구의회 의원 긴급체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07 12:00:00 수정 2004-09-07 12:00:00 조회수 4

광주 남부경찰서는

광주 남구의회 의장 선거에서

동료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구의회 의원 52살 정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의원은 지난 2002년 6월

구의회 의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동료의원 5명에게 모두

3천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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