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로 서울대 교수 개인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07 12:00:00 수정 2004-09-07 12:00:00 조회수 6

한국의 현대미술을 주도해 온 전위세대의

선두두자인 서울대 윤명로 명예교수가

광주신세게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갖고

있습니다.



윤 명로 서양화 초대전에는,

조선시대 화가인 겸재 정선의 작품세계를

비판적으로 차용한 <겸재 예찬>을 테마로

하는 대작 10여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윤명로 교수의 작업은 철분이 화면위에

올려지면서 형성되는 톤이 미묘한 변화를

일으켜, 전통 회화에서 추구한 세계관을

적절히 드러내고 있다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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