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심의 문화수도 사업 추진에

대해 인접 자치단체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ＶＣＲ▶

담양군과 군의회,번영회 등 20여개

기관.사회단체는 최근 성명을 내고 문화수도

사업 사업 계획에 담양군 추진 사업을 연계해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광주와 전남이 역사와

문화에 있어 한뿌리인데도 문화수도 사업은

전남이 배제된 채 광주만의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무등산과 광주댐을 공유하고 있는

담양지역은 가사문학과 정자문화 등이 문화수도

사업에 있어 핵식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