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베이어서 떨어진 40대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07 12:00:00 수정 2004-09-07 12:00:00 조회수 4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여수시 적량동 모 화학 여수공장에서

컨베이어 보수작업을 하던 직원 44살 빈 모씨가

1.5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빈씨가 컨베이어위에서 작업을 하던 중

안전벨트가 파손되면서 추락했다는

작업동료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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