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가
태풍 피해를 크게 입은 나주시 일원을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특별 재난 지역 선포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뒤
청와대와 국회 등 중앙 관련 부처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도의회는
여야을 지도부 등 많은 정치권 관계자들이
수해 현장을 방문해 특별 지원을 약속한 만큼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해
조속한 피해 보상과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정부에 촉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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