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에서 병역비리에
연루된 선수는 지금까지 2명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들 모두 주전급으로 알려져 팀 전력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VCR▶
그러나 이 가운데 한명은
신장질환을 위장한 비리와는 별개인 것으로
알려져 경찰의 수사가 병역면제를 받은
프로야구 선수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비리대상자들을 강제구인하지 않고
소환조사를 벌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기아구단은 일단 경찰조사에 맡긴 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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