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거래, 상습투여 4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08 12:00:00 수정 2004-09-08 12:00:00 조회수 6

광주 서부경찰서는

마약을 유통시키고 직접 투여한

경기도 파주시에 사는 45살 방 모씨 등

2명에 대해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방씨는 지난 4일

서울 신림동 모 여관에서

필로폰 0.896그램을

광주시 유동 37살 정 모씨에게

200만원에 팔아 넘기고

정씨와 함께 7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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