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제 5회 광주 비엔날레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 미술 관계자들에게
미리 작품이 공개됐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아시아 최대의 미술 축제로 자리잡은
광주 비엔날레.
올해 비엔날레는 생성과 소멸이라는
자연계의 순환 과정을 함축하는
'먼지 한톨, 물 한방울'이라는 주제로
모두 5개의 전시가 열립니다.
(스탠드 업)
전시장에는 41개국에서 참가한
84개 팀들의 작품 설치가 모두 완료됐습니다
또, 지하철과 5.18 자유 공원등
현장전이 열리는 4곳에는
주제를 해석하는 작품들이 설치돼
관객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INT▶
국립 박물관..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광주 비엔날레의 최대 목표는
예술이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진정한 축제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관객이
작품 구상에서 설치까지
작가와 함께 하는
참여 관객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
◀INT▶
심사 위원...
이틀 뒤면 65일동안의 대장정에 들어가는
제 5회 광주 비엔날레.
생성과 소멸이라는
동양적 담론에 대한 화두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관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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