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 상피내종양을 100% 완치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여성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습니다.
◀VCR▶
조선대병원 산부인과 한세진 교수팀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2년여에 걸쳐
자궁경부 상피내종양 환자 가운데 23-32세의
여성 10명을 대상으로 광역동 치료를 실시한
결과 10명 모두 정상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자궁경부 상피내종양은 자궁암으로 발전하기
이전 상태의 종양으로 지금까지는
국소파괴 요법이나 수술을 통해 치료해
불임의 원인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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