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초.중학교의 절반 이상이 과밀학급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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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윤봉근 위원은 광주시내 198개 초.중등학교
가운데 적정 기준의 학급당 학생수 35명를
초과한 과밀학급은 전체의 63%에 달하는
124개교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의 경우 화개초등학교가 학급당
48명으로 가장 높았고 중학교에서는
광주중학교를 비롯 8개학교의 학급당 평균
학생수가 4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공립고는 58%가,사립은 87%가
과밀학급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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