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2일 문절망둑 속칭 운저리
무침을 먹고 오한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한 신안군 임자면 64살 변 모씨를 진단한
결과 오늘 비브리오 패혈증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올들어 지금까지 8명의 비브리오 패혈증환자가 발생해 3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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