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먼지 한톨, 물 한방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 5회 광주 비엔날레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내일부터 65일 동안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아시아 최대의 미술 축제,
광주 비엔날레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주제전이 열리는 5개의 전시관과
현장전이 열리는 4곳의 생활 공간은
손님 맞이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어제와 오늘 프레 오픈을 통해
작품을 미리 둘러본 미술 관계자들은
이번 5회 비엔날레의
성공 가능성에 합격점을 줬습니다.
◀INT▶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광주 비엔날레는
질적인 면이나 양적인 면에서
한층 성숙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엔날레 역사상 최초로
참여 관객 제도를 도입했고,
전시 작품 역시 이해하기 어렵다는
예년의 평가를 벗어던졌습니다.
◀INT▶
그리고 내일 개막식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문화 수도 선포식이 열릴 예정이여서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INT▶
이사장..
(스탠드 업)
내일 개막하는 제 5회 비엔날레는
이 곳 비엔날레 전시관과
광주시내 일대에서 65일 동안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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