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는
공업용 염산을 불법으로 운반한 혐의로
28살 최 모씨를 형사입건했습니다.
최씨는 어제 저녁
무기산 3천 2백여 리터를 화물차에 싣고
여객선편으로
완도항에서 소안도로 들어가다 검거됐습니다.
해경은 최씨가 인근 김 양식업자들에게
무기산을 공급해왔을 것으로 보고
구입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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