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경기의 침체가 올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한 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가
광주와 전남 지역
전문 건설 업체 백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50%에 이르는 업체가
올해 수주 물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반면에 증가할 것으로 본 업체는
30%에 그쳤고, 나머지 업체는
평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건설 경기의 어려움이
계속될 것이라고 답한 업체는 41%에 달했고,
절반이 넘는 업체가
건설 경기 회복에 적어도 3년은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