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평소보다 3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
소포 우편물에 대한
특별 수송 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전남 체신청은 오는 27일까지를
추석 우편물 특별 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연인원 3천 5백명의 보조 인력과
2백여대의 차량을 집중 투입해
추석 우편물 배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체신청은 또,
추석 우편물 특별 소통 대책반을 편성해
매일 배달과 장비 운용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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