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의원 3명 긴급체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10 12:00:00 수정 2004-09-10 12:00:00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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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의장 선거와 관련해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있는 함평군의회 47살 정모 의원 등 3명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 의원 등이

함평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47살 이모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들 의원들은 혐의 사실을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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