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지 전세광고 낸 집서 절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11 12:00:00 수정 2004-09-11 12:00:00 조회수 4

여수경찰서는

생활정보지에 난 전세광고를 보고 찾아가

계약을 할 것처럼 속인 뒤

거실에서 지갑을 훔친 혐의로

여수시 국동 31살 라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라씨는

생활정보지에 전세광고를 낸

여수시 신원동 32살 이 모씨의 집에 찾아가

입주 계약을 할 것처럼 속인 뒤

이 씨가 잠깐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해

현금 8만원과 신용카드 3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