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일반계 고등학교 기숙사비가
최고 8배까지 차이가 나는 등,
천차만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학생 1명이 납부하는 기숙사비는,
서석고가 5만원으로 가장 낮았고
광주 제일고가 39만원으로 높게 나타나는 등
학교별로 기숙사비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대다수의 학교가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고
기숙사를 독자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으로
기숙사비를 학교 회계에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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