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룡천 피해동포 지원을 위한
광주 전남 대책위원회는
오늘 환송식을 갖고
칠판과 공책, 체육용품 등
룡천 유치원 건립과 운영에 필요한 물품들을
북한으로 떠나보냈습니다.
이 물품들은 시도민들의 성금으로
구매한 것으로
인천항을 거쳐
북한으로 수송될 예정입니다.
대책위는 남북 관계 경색으로
지원 물자 수송이
예정보다 늦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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