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응급의료센터 기준 미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11 12:00:00 수정 2004-09-11 12:00:00 조회수 4

전남지역 응급의료센터의 시설과 인력 등이

기준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도내 5개 응급 의료센터의

시설과 인력,장비 등을 평가한 결과

5곳 모두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 J 병원의 경우

응급실 병상과 전담 의사가 부족하고,

전용 X-선 촬영기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여천 J 병원은 응급실에 전문의가 부족하고

구급차에 비치해야 할 장비도

구비되지 않은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또 순천 S병원과 목포 H병원은

응급의료 정보 제공 횟수가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