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원 조업중 실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11 12:00:00 수정 2004-09-11 12:00:00 조회수 4

외국인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4시 50분쯤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동쪽 30마일 해상에서

대형 기선 저인망 어선에 승선해 조업중이던

중국인 선원 30살 왕입가씨가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그물을 끌어올리는 작업 도중

왕씨가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인근 해역에서 수색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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