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친구집에 몰래 들어가
애완견 등을 훔친 혐의로
광주시내 모 고등학교 2학년 김 모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군 등은 지난 9일 낮
광주시 흑석동에 있는 친구 전 모군의 집에
침입해 현금 20여만원과 애완견 등
120여만원어치의 물품을 훔친 혐읩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친구인 전군의 집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알고 수업시간에 몰래 빠져 나와
이 같은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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