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던 70대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12 12:00:00 수정 2004-09-12 12:00:00 조회수 4

오늘 오전 7시 30분쯤

보성군 벌교읍 정자리 마을 앞 도로에서

이 마을 사는 79살 김 모 할아버지가

쓰러진 자전거 옆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할아버지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

넘어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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