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30분쯤
보성군 벌교읍 정자리 마을 앞 도로에서
이 마을 사는 79살 김 모 할아버지가
쓰러진 자전거 옆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할아버지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
넘어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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