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회복 위원회를 통해
채무 조정을 신청한
광주 지역의 신용 불량자가 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신용 회복위원회 광주 지부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채무 조정을 신청한 신용불량자는
모두 만 2천여명으로
전국 신청자의 4.7%를 차지했습니다.
신청자들의 부채 규모는 3천에서 5천만원이
전체의 30%로 가장 많았고,
5천만원을 초과하는 사람도 전체의 23%를
차지했습니다.
또, 연령별로는 3-40대의 비중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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