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30분쯤 신안군 흑산면 대흑산도 북서쪽 3마일 해상에서 부산 선적 6백톤급
화물선이 침몰 위기를 맞았다가 흑산도항으로 대피했습니다.
선원 5명이 탔던 이 화물선은 어제 오후 고흥군 금산항에서 돌을 싣고 항해하다가 높은 파도로 선체에 물이 차올라 침몰 위기를 맞았지만
목포 해경의 인도로 안전하게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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