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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확기를 맞은 들녘에서는
농민들은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개막 사흘째를 맞고 있는 광주 비엔날레에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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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계속된 강한 빗줄기 탓에
수확을 미뤄야 하는
과수 농가는 애를 태웠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손을 놓고 기다릴 수 없는 일,
창고 한 켠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이
한해동안 정성껏 키운 배를
포장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INT▶ 과수농가
(올해 배가 달다...볕이 너무 좋아서)
(스탠드업)
"수확기를 맞은 시설 하우스 농가들은
작물을 출하하느라
휴일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최근 생산량이 늘면서
채소값이 떨어졌다는 소식도 있지만,
태풍피해를 빗겨나
수확의 기쁨이라도 누릴 수 있어 다행입니다.
◀INT▶ 농민
(그래도 다행이다.)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조상 묘소를 돌보는 손길도 빨라졌습니다.
세찬 바람과 빗줄기속에도
산등성이 묘역 곳곳에는
벌초행렬이 이어졌습니다.
◀INT▶
비엔날레 공연장에 울려퍼진
흥겨운 노래가락이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이펙트) 노래-짧게.
개막 사흘째를 맞고 있는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에는
'참여관객제'를 통해 만들어진 작품에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개막이후
유료 관람객 수는 6천 2백명을 돌파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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