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자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1일 밤 10시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 70살 박 모씨 집 앞에서
광주시 주월동에 사는 50살 오 모씨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 박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오 씨의 지난 행적을 조사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사체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