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13 12:00:00 수정 2004-09-13 12:00:00 조회수 4

50대 남자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1일 밤 10시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 70살 박 모씨 집 앞에서

광주시 주월동에 사는 50살 오 모씨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 박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오 씨의 지난 행적을 조사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사체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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