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출혈성 대장균 감염 2명으로 줄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13 12:00:00 수정 2004-09-13 12:00:00 조회수 4

지난 7월 장출혈성 대장균에 감염돼

등교 중단 결정이 내려진 학생이

2명으로 줄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과 보건당국은

등교 중단 결정이 내려진 11명 가운데

9명은 음성판정을 받아 학교를 다니고 있다며

현재 2명만이 양성반응을 보여 격리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계당국은

격리된 학생 두명도 자가치료를 받고 있고

매일 감염여부를 검사하고 있는 만큼

음성판정이 나올 경우 곧바로

등교 중단 결정을 철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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