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의 한 어업인이
피조개 인공종묘의 대량 생산에 성공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고흥군 동일면 32살 명광섭씨는
자신이 직접 배양한 먹이 생물로
피조개 인공 종묘 5천여만 마리의 대량 생산에
처음으로 성공해
현재 중간 육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피조개는 대부분
경남 고성과 거제 등지에서 자연 채묘에 의존해
마리 당 7원 정도의
가격선을 유지해 왔으나
명씨의 인공 종묘 생산 성공으로
지역 어민들은 마리당 2원 정도의 싼 가격으로
안정적인 종묘 공급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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