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전남대 병원이 지역 암센터로 선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 암센터는
화순 전남대 병원과 전북대 병원,
경상대 병원 등 세곳을
지역 암센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화순 전남대 병원에는
앞으로 2년동안
국비 60억원이 지원되고,
지방비와 병원 자체 부담 등을 합하면
모두 2백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전라남도는 지역 암센터 지정을 계기로
암 진단과 치료를 위한
최첨단 시스템이 구축되기 때문에
지역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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