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유치원과 초중고생들이 학교에 내는
수익자부담 경비가 너무 많아 서민들의 가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VCR▶
도교육청이 도의회에 제출한
2003년도 공교육기관의 수익자부담 경비 징수
내역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도내 고교생 한명이
기성회비 이외에 학교에 납부하는 수익자
부담 경비는 백73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초등학생들도 한 해 평균 54만6천여원으로
중학생 1인당 평균 경비 52만 9천원보다
많게 나타나는등 공교육기관의 각종 부담금이
사교육비에 버금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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