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열린우리당이
광양항 개발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장승우 해양수산부 장관과
농림해양수산위 소속 열린 우리당 의원들은
오늘 당정 협의회를 갖고
최근 개발 축소 논란이 빚어진 광양항에 대해
현재 해양수산부 계획대로
개발을 계속 추진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광양항만 개발을 둘러싸고
논란이 있지만 국토균형 발전 차원에서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