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김성한 총감독이
모교인 군산상고 감독으로 취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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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구단은 김성한 총감독이
최근 군산상고로부터 후진 양성과
모교야구 발전을 위해 감독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고교야구의 활성화를 위해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1년 8월 기아 타이거즈 창단 감독으로 선임됐던 김성한 총감독은 2002년과 지난해
정규리그 2위에 올랐지만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고 올해는 전반기 극심한
부진에 빠져 지난 7월 일선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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