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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엔날레에서는
전쟁의 비참함을 신문에 담은
호타 카스트로 작품이
비엔날레 상의 영예를 안는 등
모두 4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수상작품을 이재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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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이드 판 신문에
전쟁의 비참함을 담은 비엔날레 수상작.
참여 관객 피터 모신스키가
20년동안 아프리카와 발칸 반도를 돌며 수집한
전쟁의 아픈 기억을
호타 카스트로가 신문으로 표현했습니다.
작가는 전쟁의 참상을 담은 신문을
관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며
전쟁이 끝나고
평화의 시기가 오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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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타 카스트로 작품 아래에는
쿠바의 비에케스섬을
영상으로 표현한 작품이 위치해 있습니다.
작품은 60년 동안 미군의 폭격장으로
사용되면서 황폐화된 섬이
주민들의 투쟁으로 복원된,
새로운 생성의 이미지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에 등장하는 오토바이는
트럼펫을 울리며 새로운 섬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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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 포장지에 쌓인채
막힌 비상구를 향해 달려가는 군인들.
군인들을 수많은 전쟁에 희생되는
소모품으로 묘사한 이 작품은,
절대 헤어날 수 없는 현실을 풍자하고 있습니다
◀INT▶
텅 비어 있는 공간에 길게 늘어진 실.
작가는 색감 대비를 통해
공간의 분할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공간에 존재하는 수많은 것, 즉
공기의 소중함을 우리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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