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의
보안검색 장비가 크게 개선됩니다.
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는
오늘부터 사흘동안
노후된 X-RAY 검색장비 넉대를
해상도가 뛰어난 독일제 신형장비로 교체하고,
수하물 처리장에는 최신형 폭발물처리장비를
배치해 검색능력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공항공사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테러사태에 대비해 항공보안 강화한 것이라며
이용객들에게도 항공기 반입 금지품목을
미리 확인하고 탑승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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