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서 학교생활 부적응등을
이유로 학업을 중단하는 중.고생이 매년 수천명에 달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광주시내 학생가운데 최근 2년동안 학교를
그만둔 중도탈락 고교생은 천8백여명,
전남은 지난 3년동안 5천여명이 중도탈락
한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사유별로는, 가정사정과 학업부적응자가
많았고 가출.비행, 유학.이민등의 순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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