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업 전시와 외자유치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15 12:00:00 수정 2004-09-15 12:00:00 조회수 5

◀ANC▶

2004 국제 광산업 박람회가 개막됐습니다.



광주시의 주력 산업인

광산업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미래를 가늠해 볼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END▶



전화선이나 지상파,케이블등

개별적인 전송망을 통해 보낼수 있었던

정보들이 광케이블망

하나만으로 동시에 초고속으로 전송됩니다.



각 가정에서는

화상전화와,고화질 VOD영상,

초고속 인터넷등

방송과 통신이 융합된 최첨단 서비스를

파이버 투더 홈,즉 FTTH를 통해 제공받습니다.



오늘 개막된

2004 국제 광산업 전시회에는

이같은 광통신 솔루션에서 부터

광정밀과 광소재,광정보등

4백여개의 제품이 전시돼

광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했습니다.



IT산업의 침체기에도

중국 우한의 광밸리 업체와

미국.일본 프랑스등

국내외 11개국 140개 업체가 참여해

이번 전시회에 대한 기대를 반영했습니다.

◀INT▶

광주시와 광산업진흥회등

광산업 육성과 관련한 10개 기관은

광산업 홍보관을 공동 운영해

광산업 1단계 사업추진의 성과와

2단계 사업계획을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INT▶

전시회 개막 이후

광주시는 광주시에 대한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하는한편

광분야등 15개 업체와 150억원에 이르는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스탠드업)

내년에 광주 국제 전시장,즉 젝스코가

문을 열게 됨에 따라

국제 광산업 전시회의

광주시대가 개막될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코엑스 몰에서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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