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주택가 속옷공장에서 불, 4천만원 재산피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16 12:00:00 수정 2004-09-16 12:00:00 조회수 4

어젯밤 10시 반쯤,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한 속옷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전체를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공장 안에 사람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속옷제품 등이 모두

불에 타 4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기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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