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탈의실 옷장 열고 금품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16 12:00:00 수정 2004-09-16 12:00:00 조회수 4

화순경찰서는

주말마다 골프장을 돌아다니며 금품을 훔쳐온

전북 익산시 어양동 41살 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 씨는 지난 5일

화순군 춘양면 모 골프장 탈의실에서

광주시 서구 화정동 47살 이 모씨의

옷장을 열고 시계를 훔치는 등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모두 5천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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