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는
주말마다 골프장을 돌아다니며 금품을 훔쳐온
전북 익산시 어양동 41살 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 씨는 지난 5일
화순군 춘양면 모 골프장 탈의실에서
광주시 서구 화정동 47살 이 모씨의
옷장을 열고 시계를 훔치는 등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모두 5천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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