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건조사 경찰관 금품받아 물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16 12:00:00 수정 2004-09-16 12:00:00 조회수 4

음주운전 사건처리와 관련해

경찰관이 금품을 받아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교통과 소속 김 모경장이

음주운전 사건을 조사하면서

운전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가 돌려준 사실이

인정돼 인사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장은 지난달 28일 새벽

음주단속에 적발돼 면허가 취소됐던 A씨로부터

10만원권 수표 7장을 받았다가 돌려줘

징계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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