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건처리와 관련해
경찰관이 금품을 받아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교통과 소속 김 모경장이
음주운전 사건을 조사하면서
운전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가 돌려준 사실이
인정돼 인사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장은 지난달 28일 새벽
음주단속에 적발돼 면허가 취소됐던 A씨로부터
10만원권 수표 7장을 받았다가 돌려줘
징계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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