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교육. 사회단체 대표들이
최근 '합의각서' 파문으로 물의를 빚은
광주시 교육 위원회를 방문해, 관련
교육위원들의 공개사과와 위원직 사퇴를
요구 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와 민주 노총 광주.전남 본부등 10개 단체 대표들은 오늘, 관련 교육 위원들의
사퇴를 요구하며 앞으로 치러지는 의장단
선출은 제도 개선을 통해 민주적 절차를 거쳐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휘국 부의장등 교육위원들은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시민들에게
공개 사과는 하겠지만 사퇴 문제는 개인적인
사안이라 대답할 성질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