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 대사의 부인인 <패티 힐>여사가
광주에서 "미국인의 가치관과 문화"를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가졌습니다.
패티 힐 여사는 어제 호남대 미국학 연구소가 마련한 특강에서 미국의 최근 문화에서는
나이가 들어서도 가족과 함께 사는 인구가
늘어나며 가족의 소중함이 다시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힐 여사는 또 사회봉사활동은 남을 위한
것이지만 결국 자신이 되돌려 받을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참가자들에게 봉사활동을
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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