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농산물 브랜드가 난립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광주전남 발전연구원의 조창완 연구위원은
광주전남 비전 21 기고문에서
도내에서 사용중인 농산물 브랜드가
491개로 시군당 22개에 이르고 있지만
개념과 방향설정,내용 등에서
매우 초보적인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브랜드 난립에 따라
소비자의 신뢰성과 인지도가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며
유사 브랜드 통합과
시군별 공동 브랜드 사용
선도 브랜드 집중 육성 등의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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