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브랜드 난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16 12:00:00 수정 2004-09-16 12:00:00 조회수 4

전남지역의 농산물 브랜드가 난립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광주전남 발전연구원의 조창완 연구위원은

광주전남 비전 21 기고문에서

도내에서 사용중인 농산물 브랜드가

491개로 시군당 22개에 이르고 있지만

개념과 방향설정,내용 등에서

매우 초보적인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브랜드 난립에 따라

소비자의 신뢰성과 인지도가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며

유사 브랜드 통합과

시군별 공동 브랜드 사용

선도 브랜드 집중 육성 등의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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