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원의 국비와 시비를 들여
해외에서 교육을 이수한 공무원들의
인력 배치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는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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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이상택 의원에 따르면
외국에서 2년 6개월동안
사회복지학 노인복지를 전공한 7급 공무원이
해외 무역주재관에 파견되는가 하면,
도시.건축학을 전공한 공무원이
광기술원에 파견되는등
전공분야와 무관한 인력 배치가
많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파견 공무원의 선발기준도
어학 능력 시험과
국제통상 관련 업무 경력자,
연소자 우선 선발등의 규정이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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