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가 작년에 비해 15%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시.전남도 교육청이
2005학년도 대입 수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원자 수가
광주 2만158명, 전남 만8천56명등 모두
3만8천2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광주가 11.8%,
전남은 19% 줄어든 것으로 전체적으로는
15.6%의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이는 재학생 수가 광주 천252명, 전남 3천557
명이 각각 감소한데다 수시모집 합격자수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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