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가 추석연휴기간에도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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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는 올 시즌 가운데 우천으로
연기된 경기를 오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치르기로 하고 막판 순위 경쟁의 변수를
줄이기 위해 시즌 최종일에 8개팀의 경기가
동시에 종료되도록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단별 잔여경기는 치열한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을 벌이는 4위 기아가 15경기로
가장 많습니다.
기아는 25.26일 이틀동안 삼성.sk와 홈경기를,
28일에는 한화와 대전에서,29.30일에는 롯데와
각각 원정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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