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쇼핑몰 실적 천차만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17 12:00:00 수정 2004-09-17 12:00:00 조회수 4

농산물 전자 상거래 실적이

자치단체에 따라

천차 만별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린 우리당 김우남 의원이 공개한

농산물 전자 상거래

실태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4개 자치단체가 운영한

농산물 쇼핑몰의 평균 매출액은

8백88만원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영암군의 매출액은 12억원,

목포시는 5억 8천만원인데 반해

담양군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의 매출액은 87만8천원으로

자치단체별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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