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댐이 홍수 조절을 위해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 관리단은
최근에 자주 내린 비로
주암댐 본댐의 수위가
108.83m까지 높아짐에 따라
어제 오후 부터 초당 최대 300톤씩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관리단은 주암댐에
1초에 190톤씩 물이 불어나면서
댐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며
주암댐 상하류 지역의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방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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