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합의각서 공개 파문으로 공석이된
광주시 교육위원회 의장 선거에서
전교조 출신의 윤봉근 위원이 당선됐습니다.
광주시교육위원회는 오늘 임시회에서
손정선 위원의 의장직 사퇴로 공석이 된 의장 선출을 위한 보궐선거를 실시해
전체 7명 위원 만장일치로 윤봉근 위원을
새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장휘국 부의장과 함께 전교조 출신이 의장단을 구성한 것은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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